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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p13작가의 삶은 저마다 다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그릇을 만드는 데 모든 삶을 집중한다는 점에서 닮아 있다. 한 사람의 삶 속에 녹아 있는 기호, 성격, 취향이 하나의 그릇에 총체되어 있다. 여기에는 가치 있는, 그리고 아름다운 그릇을 만들기 위해 낙담하고 좌절했을 그들의 시간과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들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그것을 찾기 위해 자신의 무능과 기술의 부재, 생활의 각박함, 그리고 장인과 예술가 사이에서 무던히도 치열하게 싸워야 했을 것이다. 우리가 몰랐던 그릇의 모든 이야기를 담다.13인의 도예가가 빚은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미술 에세이 그릇 . 이 책은 국내 유일 도예 큐레이터 홍지수가 도예가 열세 명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그들의 예술과 삶을 그려낸 것이다. 선정작으로 저자는 .. 더보기
고등 셀파 세계사 (2019년용) 천재교육에서 나온 2016수능대비 고등 셀파 세계사 리뷰이다.사탐 문제집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지않다.누드나 숨마같은 개념서 외에 문제집으로는 완자나 셀파를 많이 이용하는데셀파의 특징은 양이 많다는데 있다.다른 사탐 문제집 대비 페이지수가 더 많다그만큼 많은 문항과 자료가 있다유형또한 수능과 동떨어진 억지문제들이 아니라기초적인 개념들을 잘 점검하고있다.계획을 잘 세워서 인강이나 개념서로 정리한 부분들에 대해수능 기출문제를 풀기전에 복습삼아 해당챕터를 풀어본다면성적향상에 기여할거라 생각한다자율학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기본서이며 내신 및 수능의 기초를 다지는 기본서이다. 자세한 개념 설명과 4종 교과서의 공통 자료를 수록하였으며 단계별 문제 구성 및 새로운 경향의 문제를 담아내었다.. 더보기
사고력 수학 노크 C단계 특가세트 전단계 노크 교재가 괜찮아서 이번엔 세트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수 연산부분은 아직 아이가 초1이라 어려워 할거같아서 도형과 확률 파트부터 시작했어요 입체도형부분은 어렵지 않게 잘 진행할 수 있었고 경우의 수와 확률도 전단계에서 나왔던 문제유형이 비슷하게 나와서 아주 생소하진 않았던거같아요부모와 함께 해결하는 부분이 있긴했는데 그러면서 아이도 성장하는거라 생각이 듭니다다른 파트도 하나씩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하는데 요즘 계속 집에 있고 하니 진도가 꽤 잘 나가는거같아요사고력 수학 노크 C1 수 나눔과 분수 분수의 크기 수와 숫자 분수와 소수 사고력 수학 노크 C2 측정 길이 들이와 무게 둘레 시간 사고력 수학 노크 C3 평면도형 도형 퍼즐 도형의 이동 도형의 개수 붙이기 나누기 사고력 수학 노크 C4 해결전략.. 더보기
응가, 뿌지직 뽕! 25개월 된 조카가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의성어도 재미있고 실제로 먹는 척을 하며 책을 읽고 있는 조카의 모습은 정말 귀여워요.이제 한창 배변훈련을 하는 조카에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다만 어린 조카가 보기에는 책이 얇은 것인지 처음 보는 날 찢어졌어요.조금만 더 두꺼웠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에요.테이프로 다 붙여서 보고 있지만 조카는 그래도 이 책만 좋아하네요.^^북스타트 선정도서, 책둥이 추천도서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골고루 먹는 습관과 배변 훈련을 위한 책! 어느 때보다 움직임과 호기심이 활발한 유아기에 잘 먹고, 잘 누는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제대로 길러 준다면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더없이 좋은 영향을 줄 거예요. 이 책은 골고루 음식을 먹고, 즐겁게 배변하는 바람직한 생활 습.. 더보기
Why? People 와이 피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Why책과 who위인전은 아이가 자주 사는 편인데 저는 why쪽에 손을 더 들어주고 싶은게 who는 현존하는 인물을 위인전으로 만들어서 운동선수나, 정치인을 내놓는데 위인하면 그 사람의 일대기라 현재의 업적으로만 평가하는건 좀 별로라서 why를 자주 삽니다.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로 도입부분 아이슈타인에 영향력을 준 사람들의 이야기와 어린시절 그리고 일대기를 만화로 풀어내서 아이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본받고 배우자, Power People!어린 시절, 닮고 싶은 롤 모델(Role Model)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우연히 읽은 책 한 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것처럼. 유년기에는 주위의 인물들, 특히 부모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유년기는 부모에 대한 동경과 더불.. 더보기
초크보이의 황홀한 손글씨 세계 오랜만에 칠판 글씨를 써보니 재미있다. 분필가루가 쓰르르 떨어지는 느낌이~ 써보니까 잘 써지지 않고 지저분하다. 재료에서 시작부터 알파벳 따라서 쓰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다. 칠판에 글씨만 잘써도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느낌이 좋다. 첫번째 시작은 레터링부터 시작한다. 역시 글씨를 잘써야 하므로, 고딕체, 필기체, 테두리글자, 서체 변형이 있다. 역시 필기체가 좀 느낌이 있고 멋져보인다. 테두리 글자는 입체적이라서 꼭 따라서 써보고 싶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여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글씨체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연습하다보면 멋진 글씨체를 쓸 수 있을 것 같다. 분필로는 두께감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럭저럭 글씨 연습도 해보고 일러스트 연습도 해보았다. 저자가 쓰는 분필이 깔끔하고 잘 써진다... 더보기
자신만만 세계여행 캐나다 올해 미국 캐나다 여행을 앞두고 있어 평소 정보가 없던 캐나다 여행 책을 구매했습니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캐나다는 두권으로 나누어져 자세하게 캐나다의 모든 곳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보다보니 어떻게 어느 곳으로 가야할 지 감이 조금씩 잡히는 것 같습니다. 밴쿠버에서 부터 동부의 토론토, 퀘백시티까지 캐나다의 여러 곳을 여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웅장한 대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가 반짝반짝 빛나는 캐나다. ‘자신만만’하게 캐나다로 떠날 아름다운 도전을 준비 중인 그대에게 2017~2018년 최신 정보를 가득 담아 권한다. 여권 발급 방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여행 루트와 캐나다로 들어가는 세세한 교통 방법, 도시에서 도시로의 다양한 이동 경로 및 자연을 누비는 아웃도어 스포츠의 매력, 도시의.. 더보기
직장의 고수 도서의 제목부터 목차의 소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책인지 금방 알게 되는 책이다. 이렇게 쉽다는 것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고도 할 수 있다. 인간은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선입견이 먼저 고개를 내밀기 때문에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무시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의 심리학자가 지은 책인데 내용은 한국의 정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된다.직장생활에 관한 조언을 하고 있는 책이다. 처음부터 메뉴주문에서 출세할 사람 아닌 사람을 가릴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이것은 직장 사람들과의 식사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이 먹을 메뉴 정도는 고를 줄 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누군가 골라주길 바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