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읽고난후 찡~함이있더라구요.우리 꼬맹이들 태권도 학원에서 매주 금요일이되면나를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의 사랑도 깊고 소중하지만,어릴적 나를 돌봐주고 언제나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또한 소중한거라며꼭 주말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거나그렇지 못할때는 전화로라도 안부를 묻고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교육시켜주시더라구요^^아이들 데리러 갔다가 사범님의 그 말씀에 감동한 기억이있네요^^아이를 낳은후, 내새끼가 이쁘고 소중하다 느낄수록,나를 예뻐하고 소중해했을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생각나지만,그 마음을 표현하는건 쉽지 않은것같아요.아이들에게 맨날 효도하라고 가르치는데, 제가 모범을 보여야겠죠??사랑한다 말하기!!너무 쉽지만, 쑥쓰럽고 간질간질한 이말부터 도전!! ㅎ울친정엄마는 사랑한다는 말을 참 잘하시는데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