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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 세트 1/28~2/4 도요토미 히데요시 전5권 도요토미 히데요시야 "임진왜란"을 통해서 이름은 대부분 다 아는 인물, 그리고 역사에 관심이 다른 사람보다야 많으니까 좀 안다고 생각하고 읽었으나 역시 나의 지식의 깊이는 ㅠ_ㅠ 그나저나 오다 노부나가와 저자는 다른데, 내용이 이어져서 그런지 이해가 쉬워서 좋았으나 저자는 전자가 훨~씬 좋은 듯(내용 별-1감한 이유) 원숭이라고 불렸던 도키치로 시절, 그저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그에게 변화하는 경제와 신분과 세상- 그 속으로 들어간 거의 가진게 없던 도키치로 장사를 하다가 말아먹고 (장사를 했다는 것도 몰랐던 사실) 그의 부지런함으로 결국 오다 노부나가의 발탁된, 오다 노부나가를 신으로 생각하고 모시던 도키치로- 새벽에 신을 품고 있었다는.. 더보기
동물원 기행 책표지를 보고 책을 사진 않지만 정말 이 책 표지 끝내준다.클래식함이 가득한,그리고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책의 내용이 집약된 표지.건대 인덱스샵에 갔다가 처음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책에는 꽤 유명하지 않은 (동물원이 유명해봐야 얼마나 유명하겠냐만은)동물원들이 소개되어있다. 동물원그자체를 소개하기 보단은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상세하게 적혀있는 편이다.나는 사실 동물원이라는 그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했었는데 그러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다. 어떤 그 동물원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기대했었는데 에세이보다는 인문학에 가까운 책이라고 볼수 있다. 이 책에는 동물들의 특성을 재미있게 표현하거나 설명한 부분이 많다.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라이언 고슬링의 캥거루 같은 매력’이라는 페이지였는데 라이언 .. 더보기
왜 일하는가? + 팀 켈러의 일과 영성 세트 어제로 교회의 몇분 형님들 그리고 동생들과 함께하던 일, 삶, 구원의 절반을 마쳤습니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팀 켈러의 일과 영성 :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역사 사이의 줄 잇기 | 저/ 역 | 두란노왜 일해야 하는가? 어째서 이토록 우리네 삶이 고달픈가? 무슨 뾰족한 수는 없는가? 이런 질문에 성경적이고 실제적인 답을 주는 이 책을 잡으라! 〈뉴욕타임스〉가 꼽은 베스트셀러 작가 티머시 켈러는 어떻게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셔서 일과 직장생활을 통해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드러내게 하시는지 선명하게 보여준다. 나날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불안정해가는 직업세계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질문들이 있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어째.. 더보기
수력충전 중학 수학 중 2-상 (2018년용) 수력충전은 중2에서 알아야 하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쉽고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수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이나 지겨워지고 흥미를 잃은 학생에게 어려운 설명은 쥐약과도 같은데 수력충전의 기본개념 설명은 상당히 자세하고 재미있는 편이라 어렵지 않은게 큰 장점입니다.이론 설명뿐만 아니라 같이 실려있는 문제들도 또한 난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않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최고수준의 학생보다는 중급이하의 학생들이 보면 호과가 클 듯한 책입니다.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가 설명되어 있고,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반복적으로 풀 수 있게 하여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또, 풀이 과정에 있는 빈칸을 채우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기본 원리를 느낄 수 .. 더보기
신기관 근대(Modern)를 여는 대표적인 고전이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평이했다. 도리어 아리스토텔레스를 집요하게 공격하는 베이컨의 문장들이 더 흥미로웠다. 지금 해석되는 아리스토텔레스와 그 당시(1620)에 받아들여졌던 아리스토텔레스가 다르든가, 아니면 스콜라철학이라는 렌즈를 통해서 본 아리스토텔레스였기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은 전체적으로 연역법적 태도를 공격하고 귀납법적 태도를 옹호한다. 어쩌면 전체주의 시대를 겪었던 칼 포퍼가 시대를 거듭하며 다른 모습을 재현되는 플라톤주의를 공격하듯(), 베이컨은 17세기 초반 서구 문명의 발목을 잡고 있는 중세주의(연역법, 스콜라철학, 아리스토텔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이 책, 을 쓴 것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책임을 알 수 있었다.17세기부터를 근대라.. 더보기
Color with Me 컬러 위드 미 [컬러링북 :: 컬러위드미]​드디어 왔어요!!출판사에서 지난주에 보낸걸로 알고있는데이제 가져오는건 뭐하자는거??그것도.. 내다버릴려고 박스 쌓아둔 재활용무더기 위에말없이 올려놓고 가신건..나랑 지금 싸우자는거냐.암튼! 기다리고있던 녀석이라,일단 집으로 들고 들어왔네요~ㅎㅎ처음 컬러링북을 살려고 마음먹었을때,이 컬러위드미 를 살려고 교보문고까지 갔었던거랍니다~ㅋㅋ저랑 봄양이랑 컬러위드미&컬러위드맘 을 셋트로 살려고했는데,봄양이 그만.. 딴걸 고르는바람에 저까지 휩쓸려 딴걸 샀다는 ㅋㅋㅋㅋ어차피 가지게 될거.. 멀리도 돌아왔네요 ㅋㅋㅋ비밀의정원은 온통 꽃잎이랑 나뭇잎들 뿐이라질려서 겨우겨우 하고있었는데..봄&여름&가을이가 한장씩 건들기 시작하고..컬러링북 전체를 해치고있는걸 본 뒤로는..하아... 그건 진짜.. 더보기
3000원으로 보약 만들기 저는 초보주부라서 그런지 이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식재료가 몸에 어떻게 좋은건지 참고하게 되었구요. 제철음식을 이용해서 먹을수 있게 나뉜것도 좋구요~ 비교적 좋은 편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어디가 안좋은지, 주변 가족들이 어디가 안좋은지 참고 하면서 요리를 만들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다른 요리책보다는 자주 보게 됩니다. 지친 남편, 피곤한 아내, 자라나는 아이들, 부쩍 흰머리가 많아지신 부모님을 볼 때면 보약 한재 지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도 빠듯한 서민들은 값비싼 보약은 커녕 건강보조식품 하나 사먹기가 쉽지 않다. 밥상으로 눈을 돌리면 널린게 보약인데 말이다. 모르모 먹으면 그냥 한 끼 때우는 음식일 뿐이지만, 알고 먹으면 그 어떤 보약 부럽지 않은 식.. 더보기
사진가의 가방 1 일종의 관음증?을 만족시켜주는 책이 아닐까? ㅎㅎ 이 책은 여러 프로사진가들의 가방속을 들여다보면서, 도대체 뭐를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하는지를 --인터뷰 형식을 빌려서 간단히-- 소개하는 서적이다. 여자들의 핸드백 처럼, 사진가들의 가방도 뭔가 흥미로운게 있을 것 같지 않으신가? 들여다보니 별다른 것은 없어 보인다. 당연히 카메라와 관련 부속물이 들어갈 것이고, 기타 악세사리 등등이 나온다. 그냥 재미와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수준의 서적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제목처럼 무슨 비법이나 비밀통로는 없다. 이런 이유로 구매하기에는 약간 애매할 듯 싶다. 한가지 특이한 것이라면, 화장품과 세면도구도 넣어서 다닌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고객을 접견할 때 땀냄새, 입냄새등의 불쾌한 내음을 푹푹 풍기면, 비즈니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