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로 멋진 놀이였어! 어른이 좋다고한 그림책이 비로소 어린이에게 간다. 어린이 책이라고해서 아이들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어른이 봐서 좋지 않을 것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다. 조카의 선물을 고를 때 책들을 많이 보는 편이다. 어른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난 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설명해주기도한다. 하지만 이 책은 약간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어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나타낸 글, 글과 반대로 아이들의 진짜 속마음을 나타낸 그림 책 소갯말 중의 하나 인 이 지문은 오히려 아이들이 더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제임스, 에몬이 된다면 자신의 생각하는 것을 글로 읽지 않아도 알게 될 것이다. 시골에 가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몇이나 될까, 인터넷도 잘 되지 않고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놀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