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고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의 고수 도서의 제목부터 목차의 소제목만 보더라도 어떤 책인지 금방 알게 되는 책이다. 이렇게 쉽다는 것은 쉽게 읽을 수 있지만 한편으로 쉽게 실천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고도 할 수 있다. 인간은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선입견이 먼저 고개를 내밀기 때문에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무시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의 심리학자가 지은 책인데 내용은 한국의 정서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게 된다.직장생활에 관한 조언을 하고 있는 책이다. 처음부터 메뉴주문에서 출세할 사람 아닌 사람을 가릴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이것은 직장 사람들과의 식사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적인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것 같다. 자신이 먹을 메뉴 정도는 고를 줄 아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누군가 골라주길 바라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