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철학하기 시리즈 1~3권 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으로 철학하기 시리즈 1~3권 세트 52. 사진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 – 이광수, 최희철(2017.06.26.) 사진과 철학...가까울 것 같지만, 가깝게 연결되는 단어는 아닌 것 같다.어떻게 담았을까 이 책은 사진을 찍는 인문학자와 철학하는 시인이 하나의 사진을 두고서로 이야기를 담아둔 것이다.사진이 앞에 나와 있지만,사진은 이야기를 꺼내기 위한 발화점이고담겨진 삶의 이야기를 여러 각도에서 말한다. 사진은 이광수 교수가 인도를 여행하며 찍고,그 사진과 이야기에 대해 사진가는 보고시인은 읽는다. “갇혀 있는 것들에 대한 사유”무엇인가 갇혀 있는 사진이 있다.이를 사진가는 갇혀 있는 성소를 보며개인과 사회의 단절을 안타까워한다.단절을 넘어 대청마루의 소통을 그리워한다. 하지만..같은 사진에 대해시인을 이렇게 읽는다.갇혀 있으므로 본질이 흩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