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의 온도 책을 보기 전 부터여러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와서 그런가책이라기 보다는 약간 교과서 같은 느낌도 있어서혹시나 별로면 어쩌나 하고 책을 보기 시작한 것 같다.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편안함이 아닌가 싶다.큰 주제의식이나 엄청난 깨달음이 생긴다기 보다는자연스럽게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다.특히나 요즘처럼 막말이 일상화된 세상에서책을 펴보는 그 순간만큼은마음이 정화되는거 같아서 그런가치열한 삶을 살다가 가끔 쉬고 싶을때만난다면 가장 맞지 않나 싶다.그리고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나열하지 않아서쉽게 술술 읽히는 부분도 장점으로 꼽고 싶다.그렇기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펴봤을때괴리감 없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이기에..가장 친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