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끈 썸네일형 리스트형 빨강 끈 어릿광대 소녀와 도도한 마네킹의 친구되기 프로젝트^^ 어린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낯선 어느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은 참 힘든 것 같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로 가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지.... 우리의 어릿광대 꾸루는 그 용기를 과감히 보여주었다. 책 이다. 단순한 인형표지에 빨간 명조체 글씨의 표지 "빨강 끈" 제목만큼이나 궁금증을 유발한다. 효진이 눈에 바로 들어온 책. 과 어릿광대 꾸루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을까? 눈을 뻔쩍~~~ 귀를 쫑긋.......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매주 주일마다 유치부 아이들과 공과 공부 시간에 성경말씀 속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그 주문이다. 아이들은 이 시간을 젤루 좋아한다. 정말 책 속으로 들어가는 시늉까지.... 순수한 아이들^^ 어릿..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