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나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지막 나무 마지막 나무..제목만으로도 무언가 쓸쓸함과 절박함이 느껴지네요.. 주인공의 아빠는 친구들과 함께 풀밭에서 뒹굴며 놀 떄가 재미있었다고 했지요..공중제비, 등짚고 뛰어넘기, 옆으로 재주넘기등..하지만 주인공은 풀밭이 없는 요즘은 안타깝게 여겼어요.. 아스팔트 도로, 시멘트 담벼락, 높은건물.. 풀밭이 살짝 남아있지만 멀리 가야만 하는 현실..풀들이 몇포기밖에 없는.. 달랑 열세포기.. 책에서 만나는 나무, 풀, 꽃등으로 만족해야하는 어느날..친구가 찾아와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갔지요.. 예쁜나무.. 마지막 나무인듯.. 한참을 바라보며 친구와 주인공은 서있었답니다..공사로 인해 어린나무가 곧 없어질 예정이라는 신문내용을 본 주인공은..빠르게 달려가 어린나무를 구해옵니다.. 배낭에 옮겨온 나무를 잘 심어주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