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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고종훈 공무원 한국사 문제편 1000제


고종훈 한국사 처음 본다. 강민성 모의고사와 같이 구매해 풀어보는데 강민성 모의고사보다는 난이도가 낮지만 기존 문제집들 보단 난이도가 좀 있다. 좋은 건 파트별로 나누어져있어 내가 부족한 파트 문제를 골라 풀어볼 수 있다. 어차피 복습차원에서 산 문제집이라 처음부터 풀지않고 공부가 다 필요한 부분부터 풀어나가기 좋다. 해설도 바로 옆에 있어 문제 풀고 바로바로 오답체크하기 좋다. 다만, 1000제라 많아보이는 문제수지만 막상 파트별로 보면 해당하는 문제수가 적다고 느낄만하다. 가격 올리더라도 문제수를 좀 더 추가했으면하는 바람이다.
2017년판 문제편(1000제)은 2016년판에 비해 편제를 큰 폭으로 바꾸었다. 해설 분권이 불편하다는 많은 수험생들의 지적을 수용하여 문제와 해설을 같은 공간에 배치하여 좀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2015년과 2016년 7급을 중심으로 한국사 문제가 어려워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고난도 문제의 비중을 대폭 늘렸습니다. 2017년판 1000제 는 7준생이나 9준생 중에서 상당한 정도의 내공을 갖춘 분들이 풀기에 적합한 문제집이다.

Ⅰ.고조선과 초기 국가
Ⅱ.한국 고대사
Ⅲ.한국 중세사
Ⅳ.한국 근세사
Ⅴ.근대 태동기
Ⅵ.한국 근대사
Ⅶ.독립 운동사
Ⅷ.한국 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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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민주주의를 외치다"대의 민주주의 한계를 극복한 시민의 힘"한홍구 교수는 2016-2017 촛불집회를 대의민주주의의 한계를 극복한 시민 혁명으로 부른다. 굴곡이 심한 한국 현대사에서 몇 차례의 시민혁명을 소개한다. 중고등학생들이 주측이 된 4.19 시민혁명, 6월 민주항쟁, 광주민주화운동,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등. 그러나 시민혁명이 곧바로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는 점을 기술한다. 기회가 왔음에도 기회를 놓쳤기에 민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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