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옴니버스
철학이라는 것은 어렵고 현재 대학이나 소수 고등학교 시간에 철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철학자 대부분이 수학자이거나 과학자 혹은 미술가이었음을 안다면 보다 철학에 대한 접근이 어렵지 않다라는 정설이 있지만 어렵다는 것이 절대적인 접근이다.
그래서 일반인을 위한 철학서는 대학의 철학서와 달라야 한다라는 컨셉으로 소크라테스에서 한나 아렌트까지 철학자 55인의 핵심 사상을 담은 책으로 보다 쉽게 설명과 해설을 해주고 있는 책이다.
‘인문학’이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유례없는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인문학의 기본이 되어있는 것은 철학이 기본으로 되어있어서 우리에게 보다 철학적 사고를 도와줄수 있는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철학서가 이 철학 옴니버스이다.
철학 옴니버스는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을 두루 공부한 독일의 철학 박사 폴커 슈피어링이 쓴 일반인을 위한 서양 철학 입문서로써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철학 세미나 현장에서 진행한 강의를 바탕으로 유명한 사상가 55명의 핵심적인 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으로 우리가 그래도 몇 번 이름을 들었던 철학자들이 등장하는 포맷으로 크게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시대를 구분하며 각 시대에 사상적 중추를 담당하는 철학자들을 10~15명씩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는 소크라테스, 스피노자, 칸트, 니체처럼 매우 유명한 철학자도 있고 아낙사고라스, 아베로에스처럼 비교적 덜 알려진 철학자,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나 한나 아렌트처럼 20세기 후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철학자도 보여주면서 다양한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철학자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닌 철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줌으로써 앞으로 발전할수 있는 철학 호기심과 발상에 대한 접근을 볼수 있는 책이다.
사상을 보다 정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고의 전환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다.
소크라테스에서 한나 아렌트까지 철학자 55인의 핵심 사상만을 담았다!
편지, 일기 등 사적인 삶의 기록으로 풀어내는 철학의 짧은 공식
철학은 어렵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단어와 개념들이 난무한다. 일반인들이 느끼는 철학에 대한 이미지들은 아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대중에게 다가가는 철학서는 철저히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편안하게 쓰여져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철학 옴니버스 는 철학, 심리학, 교육학, 사회학을 두루 공부한 독일의 철학 박사 폴커 슈피어링이 쓴 일반인을 위한 서양 철학 입문서라 할 수 있다.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철학 세미나 현장에서 진행한 강의를 바탕으로 유명한 사상가 55명의 핵심적인 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크게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시대를 구분하며 각 시대에 사상적 중추를 담당하는 철학자들을 10~15명씩 소개한다. 그중에는 소크라테스, 스피노자, 칸트, 니체처럼 매우 유명한 철학자도 있고 아낙사고라스, 아베로에스처럼 비교적 덜 알려진 철학자,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나 한나 아렌트처럼 20세기 후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한 철학자도 있다. 다양한 철학 사상의 핵심을 두루 접하다 보면 독자는 지금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사상과 철학자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서문
개정증보판 서문
제1부 고대
고대 철학 개관
탈레스 · 물은 만물의 근원이다
피타고라스 · 모든 것은 수에 상응한다
헤라클레이토스 · 만물은 흐른다
파르메니데스 · 존재자만이 존재한다
아낙사고라스 · 운동의 시초는 정신이다
데모크리토스 · 모든 것의 근원은 원자와 공허이다
프로타고라스 ·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소크라테스 ·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플라톤 · 인식과 진리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해도 선이 훨씬 더 아름답다
디오게네스 · 나는 인간을 찾는다
아리스토텔레스 · 존재자 그 자체를 탐구하는 학문이 있다 / 덕은 중용을 목표로 한다
제논 · 궁극적인 목표는 자연에 적합한 삶이다
에피쿠로스 · 쾌락은 행복한 삶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피론 ·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지혜이다
플로티노스 · 일자
주석
제2부 중세
중세 철학 개관
유스티누스 · 그리스도는 전체 로고스이다
테르툴리아누스 · 이 세상의 지혜도 하나님 앞에서는 우둔함이다
아우렐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 · 진리는 인간의 내면에 있다 / 두 개의 국가는 두 종류의 사랑에 의해 세워졌다. 지상의 국가는 자기 사랑에 의해, 하늘의 국가는 신의 사랑에 의해
안셀무스 · 신앙은 지성적이고자 한다
피에르 아벨라르 · 긍정과 부정
아베로에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은 최고의 진리이다
토마스 아퀴나스 · 신은 하나의 목적으로 모든 것을 행한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 불꽃을 가진 영혼은 신과 동일하다
윌리엄 오컴 · 보편 개념은 일종의 허구이다
니콜라우스 쿠자누스 · 대립자들의 일치
주석
제3부 근대
근대 철학 개관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 · 선하고자 하는 것은 진리를 인식하고자 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
피코 델라 미란돌라 · 우리는 원하는 대로 존재할 수 있는 조건에서 태어났다
프랜시스 베이컨 · 아는 것이 힘이다
르네 데카르트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토마스 홉스 ·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바뤼흐 스피노자 · 신은 곧 자연이다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 모나드는 자연의 참다운 원자이다
존 로크 · 정신은 백지이다
조지 버클리 ·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다
데이비드 흄 · 원인과 결과는 이성이 아닌 경험에 의해서 발견될 수 있다
장 자크 루소 ·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으며, 어디서든 사슬에 묶여 있다
임마누엘 칸트 · 대상은 우리의 인식에 따라 질서 지워져야 한다 / 네 의지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보편적 입법의 원리로 타당할 수 있게 행동하라
요한 G. 피히테 · 어떤 종류의 철학을 선택하는가는 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에 달려 있다
프리드리히 셸링 · 유한하게 묘사된 무한자가 미이다
G. W. F. 헤겔 · 진리는 전체이다
주석
제4부 현대
현대 철학 개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삶은 고통이다
오귀스트 콩트 · 모든 과학은 예측을 목적으로 한다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 신의 본질은 인간의 본질과 다르지 않다
카를 마르크스 · 철학자는 세계를 상이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문제는 이제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쇠렌 키르케고르 · 본질적인 모든 인식 행위는 실존과 관련 있다
프리드리히 니체 · 초인은 대지의 의미이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 도대체 왜 존재자는 무가 아니라 존재하는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 이해될 수 있는 존재는 언어이다
카를 포퍼 · 우리는 아는 것이 아니라 추측한다
테오도어 아도르노 · 전체는 비진리이다
장 폴 사르트르 · 인간은 자유롭도록 운명 지어져 있다
한나 아렌트 · 사유하는 것과 철저히 생동하는 것은 동일하다
위르겐 하버마스 · 탈형이상학적 사유
리처드 로티 · 연대는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주석
철학자들의 주요 저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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