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퍽 Puck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를 시작으로 찾아보게 된 작가님 책아이들 필독도서로 가끔 추천이 올라와서 관심가지고 구매한책이다아이스하키를 하는 영광이가 지금 고등학생 현실에 놓여있는 많은 아이들의 상황과 공감가서 그런지더더욱 와닿는다가정형편도 그렇고 여러 상황에 엄마는 아이스하키를 그만두고 공부를 하길 바라고 영광이의 꿈은아이스하키선수를 하고 싶은 그치만 현실은 쉽지않고 여자친구와의 결별 그리고 은근히 당하는 왕따등그래도 그 모든걸 이겨내고 책의 제목처럼 한방에 퍽 날리는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있는 나중학생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의 시각으로 본 이 책은 우리아이들 학교,학원, 집에 와서도 공부 사실이렇게 키워야 하는지 고민도 되고 아이들이 불쌍하다 그래도 아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생각해서학원으로 내몰게 되는 상황들...이책에서 많은 배움과 깨달음을 조금은 느낄것같다 작가님의 글쓴의도도 조금은 알것같은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 꿈을 찾아서 한발나아가길 소망하네요
청소년들의 희망 멘토인 고정욱 작가가 보여주는
자신의 꿈을 향한 10대들의 힘찬 날갯짓!

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와 까칠한 재석이가 돌아왔다 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를 전달하는 작가 고정욱이 아이스하키를 소재로 한 퍽 으로 다시 돌아왔다.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신체 발달과 함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자세를 키워줘는 스포츠 소설을 전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오랜 바람이 고스란히 담긴 이 소설은 아이스하키에 미래를 건 우직하고 마음씨 착한 ‘영광’, 활달한 성격으로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주리’, 영광의 든든한 베스트 프렌드 ‘주성’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가슴 뭉클하게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내고 있다.

이 소설이 지닌 최고의 장점은 작가가 매년 300회 내외의 강연을 통해 만난 청소년들을 캐릭터화 하여 소설로 담아냄으로써 사실성과 극적 재미를 동시에 주고 있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생각과 말, 행동, 학교생활 모습 등이 낯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청소년들의 진솔한 삶과 고민을 충분히 알고 있는 저자이기에 가능하다. 그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아픔, 성장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고 있는 퍽 단순한 학원물을 넘어서는, 진정 ‘살아 있는’ 성장소설이다.


머리말
1. 분장실에서 만난 사람
2. 열렬한 응원
3. 맞지 않는 호흡
4. 예상 못한 패배
5. 질투
6. 또 다른 질투
7. 김윤아의 책
8. 구타
9. 주리와의 만남
10. 앙심
11. 97.5퍼센트의 희생
12. 아이스하키와의 만남
13. 성공의 비밀
14. 학부모 회의
15. 영진이 아버지의 분노
16. 인터넷 민원
17. 확대되는 사건
18. 방송 보도
19. 시련
20. 어이없는 주리
21. 팀을 해체하라
22. 주말에 만난 어머니
23. 새 감독과 코치
24. 몰두할 결심
25. 동계 훈련
26. 비전 있는 삶
27. 절규
28. 긍정의 힘
29. 의외의 격려
30. 이혼만 하지 마
31. 새로운 탄생
32. 다시 링크로
33. 부상을 딛고
34. 퍽을 날려라